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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노후준비 대비해야 한다. 회사는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

by remarkable-book 2020. 6. 20.

노후준비 대비해야 한다. 회사는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

 

 

 

 

노후준비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많은 직장인이 회사를 다니고 나이가 들어서 퇴직한다. 보통 직장인이 퇴직하는 나이는 60세 전후로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알듯이 회사는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현대 평균 기대수명은 100세를 넘보고 있다.

 

 

언제까지 살 수 있는지 정확히 예측이 어려운 시대에 회사를 퇴직한 직장인은 생계를 유지할 수단을 잃어버린다.

 

 

 

 

회사를 퇴직한 직장인은 그동안 모은 돈과 연금 및 개인 자산이 있겠지만, 이들을 고용하는 곳이 많지 않기에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 

 

 

은퇴한 직장인을 고용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회사가 지속해서 연금을 주거나 다시 고용하는 것도 어렵다.

 

 

은퇴한 직장인을 고용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회사가 지속해서 연금을 주거나 다시 고용하는 것도 어렵다.

 

 

회사는 은퇴한 사람을 책임지지 않는다. 아니, 책임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퇴직한 직장인은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직장인은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많은 직장인이 회사에서 여러 업무를 배우지만, 이런 방법은 다수의 사람과 협력을 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즉, 회사는 이미 잘짜인 체계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그 안에서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논리력,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업무수행능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장인이 지닌 능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직장인이 지닌 능력이 바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단계로 직결되는 것은 어렵다.

 

 

예를 들어, 인사과에 있는 회사원은 각종 노무와 인재관리, 교육 등에 관한 업무를 처리한다.

 

 

마케팅 팀에서 일하는 회사원은 경쟁사, 최신 트렌드 등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회사의 제춤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을 기획한다.

 

 

이런 일은 지금 당장 물건을 판매하는 도매, 소매처럼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

 

 

요즘은 재능마켓의 등장으로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지만 정년퇴직한 사람을 고용하는 곳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한 업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현직자나 성과가 뛰어난 사람을 선호한다.

 

 

 

 

따라서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회사를 다니고 나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생활비는 지속해서 빠져나가는데, 수익이 없다면 언제 통장의 잔고가 없어질지 모른다.

 

 

 

 

회사는 직장인의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 이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신이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바탕으로 어딘가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책임질 수 없기에 노후를 위한 대비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이것이 스스로를 브랜딩하며 성장해야 하는 이유다.